업무의 중국어는 다른 언어입니다
일상 회화가 되는 분이 업무 현장에서 다시 막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비즈니스 중국어는 어휘만 다른 것이 아니라 화법의 규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거래처와의 첫인사에서 관계를 트는 방식, 가격 협상에서 거절을 부드럽게 감싸는 표현, 회의에서 반대 의견을 체면 상하지 않게 내는 기술. 이런 것들이 안 되면 어휘를 아무리 알아도 일이 매끄럽게 굴러가지 않습니다. 무역, 소싱, 제조 협력, 이커머스까지 한중 비즈니스의 실제 장면에서 필요한 화법을 다루는 것이 이 코스입니다.
거래의 흐름을 따라가는 커리큘럼
커리큘럼은 실제 거래의 시간 순서를 따릅니다. 첫 구간은 관계 수립으로, 소개와 첫 미팅, 회사와 제품 소개의 정형 표현을 다집니다. 두 번째 구간은 협상 실무입니다. 견적과 납기, 최소 주문 수량을 두고 밀고 당기는 대화, 조건을 확인하고 문서로 남기자고 제안하는 표현까지 협상 테이블의 언어를 훈련합니다. 세 번째 구간은 문제 상황으로, 납기 지연과 품질 이슈를 따지되 관계를 깨지 않는 항의의 기술을 다룹니다. 마지막 구간은 관계 유지입니다. 명절 인사, 회식 자리의 건배사와 술 문화 대응, 위챗으로 이어 가는 일상적 관계 관리까지가 중화권 비즈니스의 실제 범위입니다.
위챗과 화상회의의 실무 표현
오늘의 한중 비즈니스는 위챗에서 굴러갑니다. 그래서 이 코스는 위챗 비즈니스 화법 구간을 따로 둡니다. 음성 메시지와 텍스트를 오가는 소통의 격식, 파일과 견적을 주고받을 때의 표현, 단체방에서의 처신까지. 화상회의 구간에서는 회의 시작과 진행, 화면 공유 중의 설명, 끊겼을 때의 복구 표현을 다룹니다. 교재의 비즈니스 중국어와 현장의 비즈니스 중국어 사이 간극을 메우는 것이 이 구간들의 목적입니다.
현장을 아는 담임
담임은 비즈니스 현장 경험이 있는 선생님으로 배정합니다. 무역과 제조 쪽인지, 이커머스와 마케팅 쪽인지 업종에 따라 어휘와 관행이 달라 상담에서 업종과 거래 지역을 여쭙니다. 광저우와 이우 쪽 거래가 많다면 남방 억양 노출을, 대만 파트너가 있다면 번체와 대만식 표현을 커리큘럼에 반영합니다. 실제 진행 중인 업무 자료가 있다면 그것이 최고의 교재가 됩니다.
구성과 확장 경로
주 2~3회, 회당 20~30분이며 출장이나 중요 미팅이 잡히면 해당 시나리오 집중 리허설로 회차를 전환합니다. 이 코스를 마친 뒤의 확장은 두 갈래입니다. 전화와 화상 실전력을 더 올리고 싶다면 전화 프리토킹 계열을, 이직이나 주재원 선발을 노린다면 면접 코스를 얹는 경로입니다. 지금 하시는 업무의 중국어 장면을 상담에서 들려주시면, 그 장면부터 시작하는 커리큘럼을 짜 드리겠습니다.
숫자와 단위, 비즈니스 중국어의 기초 체력
중화권 비즈니스 대화의 숨은 관문은 숫자입니다. 만 단위로 끊어 세는 중국어 숫자 체계는 한국어와 같아 유리해 보이지만, 실전 속도로 큰 금액이 오가면 환산이 따라가지 못해 협상의 흐름을 놓치기 쉽습니다. 이 코스는 숫자 체력 훈련을 정규 구간으로 둡니다. 견적 금액을 듣고 바로 받아 적기, 수량과 단가를 조합해 총액을 중국어로 말하기, 퍼센트와 할인율의 즉석 계산 대화까지. 여기에 무역 단위들, 컨테이너와 박스, 킬로그램 단위의 관용 표현을 얹으면 협상 테이블에서 숫자 때문에 밀리는 일이 사라집니다. 화려한 표현보다 숫자의 정확한 왕복이 신뢰를 만드는 곳이 비즈니스 현장입니다. 매 수업 오 분의 숫자 스파링이 이 기초 체력을 만듭니다. 숫자 체력은 측정이 쉬운 만큼 성장도 눈에 보입니다. 받아 적기 정확도의 주간 기록이 오르는 재미가 이 훈련의 은근한 인기 비결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무역 실무 용어를 하나도 모릅니다
견적, 납기, 결제 조건 등 빈출 용어를 장면과 함께 익히는 구성이라 별도 암기가 선행될 필요는 없습니다.
회식 자리가 제일 두렵습니다
건배사 정형 틀과 술을 정중히 사양하는 표현, 자리 배치 예절까지 회식 구간에서 통째로 다룹니다.
거래처가 남방 지역입니다
남방 억양 청취 노출과 해당 지역 상관행을 커리큘럼에 반영합니다. 지역을 상담에서 알려 주세요.
이메일과 문서 작성도 배우나요
회화 중심 코스지만 위챗 텍스트와 간단한 업무 메시지 표현은 다룹니다. 장문 문서는 별도 상담을 권합니다.